'힐링' 이만기 "과거 인기? 지금의 김연아..광고출연료 4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9.14 23: 27

이만기가 자신의 과거 인기를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이만기가 출연했다. 이만기는 과거 천하장사로 이름 날릴 시절 했던 광고를 공개했다. 당시 이만기는 컬러TV는 물론 치약 등 전자제품과 생활용품 광고를 섭렵했다.
이만기는 "지금으로 치면 김연아와 같은 인기다. 사실 운동선수가 광고를 하기가 힘든데, 내가 최초였다"고 자랑했다. 그는 당시 출연료를 묻는 질문에 "4천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광고에서 했던 팔굽혀펴기를 하며 "광고 들어와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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