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원걸 혜림 "한국어·영어 제일 편해..다음 중국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14 23: 35

걸그룹 원더걸스 혜림이 남다른 언어 능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혜림은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능숙한 영어, 중국어 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혜림은 "내가 홍콩에서 14년 살았어서 중국인으로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며 "한국어와 영어가 제일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콩에서 캐나다 국제학교를 다녔었다"라며 기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눴으며 장위안과는 중국어로 대화를 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원더걸스 예은과 혜림이 출연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 trio88@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