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 대기오염으로 하루 4천명 사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14 23: 56

장위안이 중국의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전했다.
장위안은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국에서 하루 4천 명이 대기오염으로 사망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중국이 대기오염이 심각하다. 미국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 대기오염으로 하루 4천 명, 1년에 총 160만 명이 심장, 폐질환으로 사망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 결과를 믿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대부분 공감한다. 다들 예전부터 대기 오염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원더걸스 예은과 혜림이 출연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 trio88@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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