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12.20 09: 26

배우 유아인이 OSEN과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8월에 개봉한 영화 '베테랑'에서 재벌3세 조태오로 분해 생애 첫 악인 연기를 펼쳤다. 이어 9월 개봉작 '사도'에서는 비운의 세자 사도세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천만배우 타이틀과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동시 거머쥐었다.
또한 유아인은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을 열연하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2004년 '성장드라마 반올림'에서 앳된 모습으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대표적인 꽃미남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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