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환경 보호를 위해 소고기 소비를 줄이자고 말해 기욤을 당황케 했다.
다니엘은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소고기 소비를 줄여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내 생각에는 소가 큰 문제다. 그래서 기욤한테는 미안하지만 소고기 소비를 조금 줄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욤은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발끈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원더걸스 예은과 혜림이 출연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 trio88@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