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언제나 기대되는 배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12.20 09: 47

배우 송강호가 OSEN과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송강호는 지난 9월 개봉작 '사도'에서 자신의 아들 ‘사도’를 뒤주에 가둬 죽음에 이르게 한 비극적인 왕 '영조'로 분해 40대부터 80 대까지 굴곡진 삶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눈빛, 호흡, 목소리, 걸음걸이까지 연구하며 자신만의 '영조'를 만들어냈다.
한편 송강호는 현재 2016년에 개봉을 앞둔 영화 ‘밀정’을 촬영 중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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