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측 "'자유부인' 출연? 논의 중..확정 NO"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9.15 09: 12

 배우 고소영이 영화 '자유부인'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 출연하게 될 경우 약 8년만의 스크린 컴백이다.
고소영 측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고소영이 영화 '자유부인'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고 출연을 두고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OSEN의 단독보도로 고소영이 최근 몇 작품의 시나리오를 받고 긍정적인 검토에 들어간 기류가 포착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07년 '언니가 간다' 이후 작품활동을 멈춘 상태다. '자유부인'에 출연한다면 8년여 만의 컴백이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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