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진짜 카메라'에 출연하게된 계기를 말했다.
그는 15일 서울시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이경규의 진짜카메라(이하 '진짜카메라')'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든 예능이든 제목이 좋아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라며 "'진짜카메라'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껏 제가 출연해서 성공했던 프로그램들은 프로그램 제목이 좋았다"라며 "이번에도 느낌이 좋다"라고 프로그램 성공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진짜카메라'는 세상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별난 취미, 별난 식성, 별난 동물 등 별의별 사연들을 모두 찾아내어 카메라에 담아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관찰 토크쇼다.
한편, '진짜카메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15일 첫 방송 예정./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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