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카메라' 이경규 "공중파 MC 최초로 케이블 진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15 12: 42

 방송인 이경규가 공중파 MC 중에서 처음으로 케이블에 진출했던 사실을 이야기 했다.  
그는 15일 서울시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이경규의 진짜카메라(이하 '진짜카메라')' 기자간담회에서 "알려지지 않았지만 tvN '화성인 바이러스'로 공중파 MC 최초로 케이블에 진출했다"라고 MC로서 도전했던 과거를 밝혔다. 
이어 "어디에서 방송되는지 보다는 프로그램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진짜카메라'는 세상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별난 취미, 별난 식성, 별난 동물 등 별의별 사연들을 모두 찾아내어 카메라에 담아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관찰 토크쇼다.
한편, '진짜카메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15일 첫 방송 예정./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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