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진짜카메라'에서 '아이언맨'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15일 서울시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이경규의 진짜카메라(이하 '진짜카메라')' 기자간담회에서 "일반인들만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다"라며 "앞으로 배우나 가수들도 초대할 생각이다"라고 앞으로 프로그램의 계획을 밝혔다.
이어 "영화 '아이언맨'과 '전국노래자랑'이 맞붙었다"라며 "그런 사연을 이야기 한다면 충분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섭외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가능성을 이야기 했다.
'진짜카메라'는 세상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별난 취미, 별난 식성, 별난 동물 등 별의별 사연들을 모두 찾아내어 카메라에 담아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관찰 토크쇼다.
한편, '진짜카메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15일 첫 방송 예정./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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