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을 다시 찾았다.
오타니 료헤이는 지난 7월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에 글로벌 연합팀 소속으로 출연해 ‘예능 붕장어’란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그가 다시 한 번 촬영장을 방문, 발전된 수영실력을 뽐낸 것.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대축제 간판을 배경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자신의 주특기인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활약을 보여주겠다는 듯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오타니 료헤이는 촬영장에 다시 찾은 만큼 한결 안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운동 실력은 물론이고 예능감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장악해 차기 에이스로 떠올랐다는 후문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은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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