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만세' 뮤직비디오가 3일 만에 조회수 100명을 돌파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15일 "(발표) 3일만에 '만세' 뮤직비디오 조회수거 100만을 돌파했다. 신인답지 않은 엄청난 속도로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다"며 "공중파 음악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두 번째 미니앨범도 한터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렸다.
2015년 슈퍼루키로 손꼽히는 세븐틴은 선배 가수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인다운 풋풋함과 소년의 청초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교복 의상과 칼군무를 통해 가장 아이돌답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풋풋한 소년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신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신인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세븐틴은 준비된 신인의 모습을 보이며 무서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 데뷔 4개월차를 맞이 한 세븐틴은 데뷔앨범부터 두 번째 미니앨범까지 '자체제작돌'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 퍼포먼스를 직접 세븐틴 멤버들의 손으로 만들어내며 세븐틴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이들은 몬스타엑스, 아이콘, 업텐션 등 데뷔 동기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 자신들의 가능성을 대중에게 알리며 '다크호스'의 면모는 물론 차별화된 콘셉트와 13인13색의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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