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 덕아웃 처음으로 사용하는 서울대 야구부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9.15 16: 04

대한민국 최초 돔야구장 고척스카이돔(고척돔) 완공기념 여자야구 국가대표팀과 서울대 야구부 테스트 게임이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서울대 야구부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고척스카이돔은 2008년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되면서 없어진 아마전용구장의 대한으로 건립되기 시작했다. 건립 도중 설계가 하프돔에서 완전돔 형태로 변경되면서 준공 기간이 길어졌다.

한편, 7년만에 완공되는 국내 최초의 돔구장 고척 돔구장을 처음 사용하는 야구인은 프리미어 12 대표 선수들이다. 공식 개장 경기로는 쿠바전이 결정 됐으며 오는 11월 4일 또는 5일로 예정되어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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