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드링킹 로드' 하고파, 안주 맛집 위주"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강민경이 '드링킹 로드'를 하고 싶다고 했다.

강민경은 15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다비치의 V타임'에서 "'테이스티 로드'를 패러디한 '드링킹 로드'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표적 연예계 주당인 그는 석연찮아 하는 이해리에게 "술집인데 안주가 맛있는 술집을 다니는 거다. 공중파는 음주 방송이 안되는데 인터넷 방송이지 않느냐. 장점이 뭐냐"고 주장해 웃음을 줬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두 사랑'을 내고 활동했다.  /eujenej@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