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가 10월 감성을 머금고 컴백한다.
버즈의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15일 OSEN에 "버즈가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로써 버즈는 지난해 11월 정규 4집 '메모라이즈' 이후 1년여 만에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버즈의 지난해 컴백은 무려 8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2000년대 향수를 잊지 못하는 팬들을 두 배로 기쁘게 했다. 이번 컴백 역시 버즈 특유의 감성과 밴드 연주가 더해져 고품격 음악을 들고 돌아올 거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새롭게 돌아오는 버즈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met568@osen.co.kr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