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용준, 예비신부 베니 깜짝 방문 ‘진땀 뻘뻘’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9.15 20: 47

배우 안용준이 예비신부 베니가 강의하고 있는 대학교를 찾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 안용준, 베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용준은 꽃다발을 들고 베니가 일하고 있는 대학교를 찾았다. 안용준은 “베니씨가 수업하는 곳에 처음 와 봤다”며 “일하는 공간에 처음 온 것도 그렇고, 뭔가를 같이 하는 것도 처음이다”고 사춘기 소녀처럼 긴장된 모습으로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택시'에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가 출연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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