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정려원, 마트서 폭풍시식 "한번 맛보곤 몰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9.15 21: 30

정려원이 마트에서 폭풍 시식을 했다.
15일 첫방송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의 첫 리얼리티 도전기가 그려졌다. 려원은 절친 아티스트 임수미와 생활비 없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살아보는 일에 도전했다. 려원은 제작진이 준비한 셰어하우스에서 현지인과 함께 동거하며 현지인이 내는 방세로 생활비를 해야한다.
이날 제작진에게 돈을 빌려 마트로 향한 려원은 시시코너를 발견하자, 빛의 속도로 뛰어갔다. 려원은 "한번 먹어봐서는 모르겠지?"라며 폭풍시식 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다른 식성으로 인해 살 물품을 놓고 티격태격했다.
'살아보니 어때'는 정려원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셰어하우스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살아보니 어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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