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회-안중열 배터리,'힘들게 막아낸 9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9.15 21: 39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고 5위를 지켰다.
롯데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호투와 1회초 5득점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8-2로 승리했다. 63승 1무 67패가 된 롯데는 5위를 지켰다.
9회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롯데 투수 김승회와 포수 안중열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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