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두 아들 공개…'훈훈'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9.15 21: 56

가수 윤상의 아내인 배우 심혜진과 훈남 두 아들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는 심혜진과 두 아들을 방문해 '닭다리 스테이크'에 도전하는 '기러기 아빠' 윤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윤상의 둘째 아들, 아내 심혜진, 첫째 아들이 순차적으로 화면에 등장했다. 특히 처음으로 둘째가 화면 속에 등장하자 남다른 외모에 스튜디오 출연진은 감탄을 내뱉었고 "엄마를 닮았다"고 말해, 윤상을 발끈케 했다.

이후 가족을 위한 요리에 도전하고, 이를 불안하게 지켜보는 가족의 모습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상은 앞서 지난 4월 '집밥 백선생'에 첫 출연해 요리에 '요'자도 몰랐던, 윤상이 일취월장한 모습이 확인됐다.
한편, '집밥 백선생' 화제의 중심 백종원과 개성 만점 제자들이 함께 끄집어내는 집밥의 다양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gato@osen.co.kr
'집밥 백선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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