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박 "父가 셰프되서 돌아오라고…"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9.15 22: 14

윤박이 '집밥 백선생' 출연과 관련해, 아버지가 "셰프가 돼 돌아오라"는 말을 건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윤박은 김구라가 '방송에 출연한다니깐 아버지께서 뭐라고 하셨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윤박은 질문을 받고 잠시 머뭇거리더니 "방송용 멘트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아버지께서 '셰프가 돼 돌아오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윤박의 발언에 "선생도 셰프가 아닌데…"라고 웃음으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집밥 백선생'은 김밥을 주제로 요리 수업이 진행됐다. / gato@osen.co.kr
'집밥 백선생'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