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 류수영을 잡을 수 있을까.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명석(류수영 분)을 잡는 인영(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영은 명석과 헤어지고 몸이 상했다. 명석도 인영과의 이별에 웃음기를 잃은 상황. 명석은 영국으로 교환 교수를 가기로 했다.
이에 인영은 멀리서 자신을 바라보던 명석의 품에 달려가 안기며 “가지마”라고 매달렸다.
인영이 명석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끌었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다. /jykwon@osen.co.kr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