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DJ스케줄원, 기계오류로 미션 중도 포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16 00: 15

DJ 스케줄원이 릴레이 디제잉 미션 도중에 생긴 에러로 중도 포기를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헤드라이너'에서는 릴레이 디제잉 미션에 참가한 DJ 스케줄원이 미션 도중 발생한 기계오류로 미션을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J스케줄원은 심사위원급 경력을 보유하며 뛰어난 테크닉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디제잉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같은 부분이 반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USB가 단선되면서 기계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이에 당황한 DJ스케줄원은 실패등이 들어오지 않았음에도 미션을 중도에 포기했다.

한편 '헤드라이너'는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다./pps2014@osen.co.kr
'헤드라이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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