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유리, 수영 초대 “여기 이재윤 오빠 있다”..호탕 웃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9.15 23: 32

유리가 수영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에 도전하는 예체능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마지막 녹화를 맞아 수영대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에게 전화를 걸어 게스트 섭외를 하려고 했다. 이에 수영은 “나 수영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리는 망설이는 수영에게 “여기 이재윤 오빠 있다”고 말하며 그를 초대하려 했고 수영은 호탕하게 웃어보여 웃음을 더했다. /jykwon@osen.co.kr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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