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샤넬이 '헤드라이너'에서 예뻐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헤드라이너'에서는 DJ 샤넬이 제작진과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J 샤넬은 시종일관 외모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DJ 샤넬은 "프로그램이 끝날 때 어떤 모습이면 좋겠냐"는 질문에 "샤블리로 불렸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 방송 나올 때 꽃 모양 CG 나오는 것 아니냐"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DJ 샤넬은 릴레이 디제잉 미션을 소화하며 5분을 넘기지 못했다.
한편 '헤드라이너'는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다./pps2014@osen.co.kr
'헤드라이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