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DJ 탁과의 데스매치 대결에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헤드라이너'에서는 문준영과 DJ 탁이 데스매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준영은 1라운드 미션에서 단 1초도 공연하지 못하고 데스매치로 향했다. 문준영은 데스매치를 앞두고 "연예인으로 아이돌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여유있는 데스매치에서 여유있게 디제잉을 선보였다.
결국 문준영은 최총 투표 결과 5:4로 승리하며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헤드라이너'는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pps2014@osen.co.kr
'헤드라이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