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킬 오닐의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추성훈 팀과 샤킬 오닐 팀이 5대5로 농구 시합을 펼쳤다. 이날 샤킬은 발은 움직이지 않고 손만 움직였지만, 그의 존재는 산이었다.
끝으로 그는 덩크를 선보였고, 이에 골대가 휘청거려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학교를 떠나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어디를 가나 아이들이 나에게 어떻게 하면 NBA 선수가 되냐고 묻는데, 그건 자신을 믿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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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