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이정재·'베테랑' 유아인, 20회 BIFF 뜬다..부산 들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16 07: 55

배우 이정재와 유아인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은 16일, 공식 행사 일정으로 이정재와 유아인, 전도연 등이 참석하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 (이하 '오픈토크')' 일정을 발표했다.
BIFF 측에 따르면 '암살'에서 염석진 역을 맡은 이정재는 오는 10월 2일,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오픈토크를 갖고 직접 관객들을 만나 '암살' 이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또다른 천만영화, '베테랑'의 유아인은 오는 10월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오픈 토크 행사에 참석해 천만 소감은 물론 진솔한 이야기까지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전도연 역시 오픈토크 행사에 합류, 오는 10월 4일 관객들을 만나며 연기에 대한 것은 물론, 사람 전도연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줄 전망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제20회 BIFF는 오는 10월 1일부터 부산 영화의 전당 및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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