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머라이어 캐리, 영화 감독 데뷔..주연까지 1인2역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16 09: 02

유명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고 미국 연예매체 700WLW이 지난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영화 '멜로디 앤 미스틸토(Melody and Mistletoe)' 메가폰을 잡아 생애 처음으로 연출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이 영화의 주연도 맡아 지난 2013년 이후 약 2년 만에 연기를 선보이게 됐다.
'멜로디 앤 미스틸토'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촬영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신시내티 측 역시 "신시내티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영화가 촬영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또한 이 영화는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TV 시리즈로도 제작돼 방영될 계획이다. 영화 촬영은 내달 시작된다. / trio88@osen.co.kr
AFP BB= News1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