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범키, 래퍼 한해 지원사격…'쇼미' 인기 이을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9.16 09: 06

 가수 범키가 야심차게 컴백하는 소속사 후배 래퍼 한해를 지원사격 한다. 신곡 ‘구름’ 피쳐링에 나선 것.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범키는 오늘(16일) 발매하는 그룹 팬텀 래퍼 한해의 신곡 ‘구름’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해는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훈훈한 외모와 특유의 플로우로 주목 받은 바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다. 게다가 스스로 작사 작곡한 곡이기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한해의 진면목이 전면에 드러날 전망이다.

범키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곡의 분위기를 더할 전망. 그는 앞서 '미친연애', '갖고놀래', '집이 돼줄께' 등을 히트시키며 대표 소울 R&B 싱어송라이터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곡 해석 능력이 뛰어나고, 워낙 음악성이 뛰어나 많은 가수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 1순위로 범키를 꼽아온 바다. 이에 최근 ‘핫’한 래퍼 한해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앞서 한해는 자신의 SNS에 만화 드래곤볼의 캐릭터 손오공이 근두운을 타고 있는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자신의 새 싱글 ‘구름’의 발매 날짜와 제목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한편 범키는 지난 6월 아내와 함께 작업한 곡 ‘느껴’를 발매했으며, 한해는 ‘쇼미더머니4’를 통해 대중에 제대로 얼굴을 알렸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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