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용준이 연인 베니와의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안용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글 악플 무플 모두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안용준은 지난 15일 tvN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그는 9살 연상의 연인인 베니와의 결혼 과정을 털어놨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오늘따라 아버지가 더욱 뵙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담기도 했다. / jmpyo@osen.co.kr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