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출연 욕심을 내비쳤다.
진영은 최근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마리텔'을 꼽았다.
이어 그는 "주어진 시간 동안 채팅방에 있는 분들과 곡을 하나 써 보고 싶다"며 "나의 능력과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조합해 좋은 곡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또 진영은 "B1A4의 멤버 바로처럼 MBC '진짜사나이'나 SBS '정글의 법칙' 같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에서도 보고 싶다"라는 질문에 대해 "극한의 상황에 부딪히면 나도 내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고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바로처럼 잘해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며 "바로는 워낙 뭐든 잘하는 친구다. 모니터링하며 내가 좀 배워야겠다"고 동생에 대한 자랑했다.
진영의 인터뷰는 오는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앳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