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희가 센스 만점 매력으로 팬들을 녹였다.
숙희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팬카페에 신곡 '별이 수놓은 밤'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곡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직접 출연한 숙희의 촬영기가 담겨 있다.
숙희는 "예쁘게 찍어 주세요. 마치 원래 예뻤던 것처럼", "차 끊기기 전에 가셔야 하는데 왜 시작을 안 하지" 등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
특히 그는 촬영 중에도 틈틈이 '팬 폰'을 이용해 팬들과 소통했다. 숙희는 "제가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건 굉장히 오랜만이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무사히 끝마쳐서 다행이다. 많은 분들과 함께한 뮤직비디오는 처음이었는데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감기 조심하시고 숙희 앨범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말했다.
숙희는 15일 신곡 '별이 수놓은 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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