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이 탈모 고민을 밝혔다.
김용준은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탈모를 고백하며 "조금씩 넓어진다. 대대손손 (탈모가) 있어서 걱정 된다. 지금 (이마가) 넓어져 가는 단계인 것 같다"고 울상 지었다.
이어 그는 "너무 걱정이 돼서 탈모센터에도 갔다"며 탈모에 대해 진지하게 상담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외에 그는 최근 푹 빠진 펜싱 실력을 자랑했고 '꿀성대'로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김용준을 비롯해 박휘순, 김장훈, 정경호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감자특집'은 16일 오후 11시 15분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라디오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