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노후 계획을 밝혔다.
써니는 최근 진행된 JTBC '연쇄쇼핑가족' 녹화에서 '연예인들의 부업'에 대해 얘기하던 중 "언제까지 소녀는 아니다. 다른 부업 계획은 없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 말에 써니는 "특별한 부업 계획은 없다"며 "저축해 놓은 돈으로 살겠다. 남자만 잘못 만나지 않으면 괜찮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연쇄쇼핑가족' 4회에서는 창업을 주제로 한 스타들의 솔직한 경험담이 공개될 예정이다. 16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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