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의 아들인 성준이 MBC '일밤-아빠어디가' 출연 당시보다 훈훈하게 자란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CJE&M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화 '탐정' 홍보를 돕기 위해 나선 성동일의 아들 성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준은 의젓하고 훈훈하게 잘 자라준 모습이었다. 성준은 지난 2013년에 아버지인 성동일과 함께 '아빠어디가'시즌 1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준이 많이 컸네", "아유 예쁘다", "반갑다 준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동일이 출연하는 '탐정'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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