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탐희가 화보 같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탐희는 각종 드라마에서 기품 있고 이지적인 외모의 세련된 커리어우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그런 박탐희가 서울에 한 백화점 내 화장품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됐다.
결혼 후에도 한결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오고 있는 박탐희는 시간을 잊은 우월한 피부와 더불어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는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완벽히 소화하며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았다. 이 날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패션룩을 뽐내며 20대 못지 않는 건강한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주변인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탐희는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매장 직원과 자신의 피부 타입에 대해 상담을 나누며 제품을 테스트 해보는 등 편안하게 쇼핑을 즐겼다고 전해졌다.
박탐희는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에 출연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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