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삼시세끼-어촌편' 합류를 최종 결정했다.
tvN '삼시세끼' 측 관계자는 16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손호준이 오는 10월 초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손호준이 어촌편 멤버이기도 해서 합류를 계속 논의 중에 있었다"라며 "일정 조율을 마무리, 오는 10월 초 어촌편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삼시세끼' 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에 이어 손호준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탄탄한 라인업을 다시금 자랑하게 됐다. 새로운 '삼시세끼' 어촌편은 내달 방송 예정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