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가 말장난으로 재치를 뽐냈다.
블락비는 1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스페셜 V앱 '벌들아 사랑해'에서 크루즈에 탑승했다. 팬들과 소탈하게 소통하고자 유람선 데이트를 선택했다.
배에 올라타자마자 일곱 멤버들은 환호했다. 리더 지코는 흥에 겨운 나머지 "여기에 톰이 타면 톰 크루즈냐"고 말장난했다.
지코의 재치에 멤버들은 웃음 지었지만 뺨을 때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