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잡았다 넥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9.16 21: 38

LG 트윈스가 총력전 속 2연승을 달렸다.
LG는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우규민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양석환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4-1 승리를 거뒀다. LG(57승2무73패)는 2연승을 달린 반면 넥센(72승1무58패)은 2연패에 빠졌다.
LG 양상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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