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주당 류현경 "해장하다 술 더 마시게 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16 22: 12

류현경이 연예계 대표 주당의 위엄을 자랑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지역 특집 3탄에는 god 박준형, 배우 류현경, 박준우 기자가 출연해 전주 먹방 투어에 나섰다.
이날 전주 스타일 콩나물국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출연자들은 수란파인지 깨란파인지 알아봤다.

각자마다의 취향을 얘기하던 가운데 류현경은 “저는 원래부터 깨란파였다”며 “술을 마시고 해장하러 갔는데 술이 더 마시고 싶은 맛”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류현경을 보며 “연예계 유명한 주당”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parkjy@osen.co.kr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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