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조현재, 김태희 쳐놓은 함정 빠졌다 '체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9.16 22: 15

조현재가 김태희가 쳐 놓은 덫에 걸렸다.
16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도준(조현재)이 비자금 비리로 잡혀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여진(김태희)은 자신의 장례식장에 나타나 그간 도준의 비리를 폭로한다.
그 자리에 있던 검찰은 여진과 짜고 도준을 함정에 넣고, 도준의 몸에서 비리 내역이 담겨 있는 USB를 발견해 압수한다. 그 자리에 있던 고 사장(장광) 역시 도준과 함께 잡혀갔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외과의사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용팔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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