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예고했다.
종현은 16일 오후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스패셜 V앱 '하루 끝의 라이브'에서 2시간 뒤 공개될 자신의 새 앨범 수록곡들을 소개했다.
끝인사를 하던 종현은 "이번 앨범은 여러분이 제게 준 감동에 대한 두 번째 서프라이즈 선물이다. 첫 번째 선물은 콘서트다. 그리고 올해가 가기 전에 세 번째 선물도 있다. 기대해 달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종현은 17일 오전 0시 첫 소품집 '이야기 Op.1'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하루의 끝'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 곡들은 종현이 MBC '푸른밤 종현입니다' DJ를 맡으며 코너에서 직접 만들었던 결과물들이다. /comet568@osen.co.kr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