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SNS 시작한 이유? 빅뱅 새 앨범 소식 전하려" [탑의 귀신]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9.16 23: 07

 그룹 빅뱅의 탑이 "빅뱅의 새 앨범 소식을 전하려고 SNS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탑은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귀신 - 귀한 질문 신나게 답해 드립니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탑의 개인방송은 사전에 팬들이 탑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면 탑이 방송 중 이에 대해 대답해주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SNS에 관련한 질문에 "처음에는 SNS를 안한지 오래됐다. 처음 시작했던 목적은 앨범 소식을 전하고 팬들의 생각을 체크하고 보고 싶은 마음에 하게 됐다. 일상생활을 공유하고자 다양한 사진을 올린다"고 말했다.
한편 빅뱅 멤버들은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 9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네이버 V앱에서 총 5회에 걸쳐 방송된다. 오는 23일에는 승리가 바통을 이어 받아 '승리의 해주세요: 승리세요'라는 주제로 개인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 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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