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경호 "대륙 진출 시도했다가 3년째 자본 잠식"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16 23: 23

배우 정경호가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감자(함께수다 떨면 감칠맛 나는) 특집’에는 김장훈, 정경호, 박휘순, 김용준이 출연했다. 
이날 정경호는 “감자 상태가 아니라 사실상 저는 자본 잠식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윤제문 조진웅 보다 영화 판에서 수요가 많았는데 어느 순간 저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경호는 “대륙 진출을 시도했었다. 사실 진출은 한국서 잘 되고 가야하는데 저는 개척이었다”며 “잠식된 지 3년 됐다. 서서히 투자자가 붙고 있다”고 전했다. /parkjy@osen.co.kr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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