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이 최근 촬영을 진행한 웹드라마에 대해 "격정 멜로는 아니다"라며 짧게 언급했다.
탑은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귀신 - 귀한 질문 신나게 답해 드립니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탑의 개인방송은 사전에 팬들이 탑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면 탑이 방송 중 이에 대해 대답해주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팬들은 최근 촬영한 웹드라마에 대해 질문하자 "제목은 '시크릿 메시지' 몇달 전에 스포일러로 SNS에 도배를 한 적이 있다. 우에노주리 씨와 찍은 처음하는 멜로물이다. 달콤하고 격정적인 멜로는 아니고, 현대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허함과 외로움이 보이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빅뱅 멤버들은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 9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네이버 V앱에서 총 5회에 걸쳐 방송된다. 오는 23일에는 승리가 바통을 이어 받아 '승리의 해주세요: 승리세요'라는 주제로 개인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 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