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가 사업 성공 노하우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5명의 MC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유상무, 정경미가 카페 창업을 고민하는 ’연쇄쇼핑가족‘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상무는 사업 성공 노하우를 묻는 박명수의 질문에 “동업하는 친구와 반반씩 돈을 투자하고, 친구에게 70% 지분을 줬다”고 말했다. 연예인 수입이 있는 자신과 비교해 사업에만 올인한 친구에게 지분을 더 챙겨줬고, 그로 인해 친구가 더 열심히 일하게 됐다는 것.
결국 유상무는 PC방 사업의 가맹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본사의 동업 제안으로 가맹점 약 450개를 가지고 있는 사장님이 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연쇄쇼핑가족'은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낱낱이 분석하는 신개념 쇼핑 심리토크쇼로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 nim0821@osen.co.kr
‘연쇄쇼핑가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