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동민이 '절친' 유상무가 이야기 한 옹달샘 대출의 실체를 밝혔다.
그는 지난 16일 서울시 상암동에 한 카페에서 있었던 인터뷰에서 "유상무 후배를 해서라도 나도 그 대출을 받고 싶다"며 "유상무가 왜 내 이름을 거기에 끼워넣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후배를 돕는 위해서 돈을 빌려 줄 수 있다"며 "그렇지만 어렵다는 기준에 대해서 은행도 아니고 어떻게 판단을 할 수 있겠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유상무가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후배들을 혼내려고 만든 제도 같다"며 농담을 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pps2014@osen.co.kr
코엔스타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