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수지와 이정수가 플랜코리아 ‘원 볼 원 드림(One Ball One Dream)’ 행사에 참여한다.
오는 18일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에버랜드, MBC플러스가 함께하는 ‘원 볼 원 드림’ 캠페인에 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신수지와 이정수가 참여한다. ‘원 볼 원 드림’ 캠페인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체육시설 지원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루전 시구로 화제를 모은 신수지 홍보대사의 이벤트 참여와 연예인 야구단을 통해 야구에 대한 열정을 보인 이정수 홍보대사가 MC를 맡아 ‘야구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 볼 원 드림 야구 대축제'는 사전 공지를 통해 모집된 참가자와 현장에서 참여한 참가자들이 3:3 스크린 야구 대결을 펼친다. 또한, 신수지 보다 빠른 구속으로 공 던지기, 이정수 보다 높은 점수 내기, 신수지 홍보대사 일루전 시구 포즈 따라하기 포토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부터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수지는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에 이어 올해 5월에 열린 ‘원 볼 원 드림’ 오픈행사에서 참여해 일루전 시구를 선보이며, 홍보대사로서 톡톡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부터 홍보대사로 임명된 방송인 이정수는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포부에 걸맞은 행보로 지난 7월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지역 타클로반을 방문하여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기도 했다.
'원 볼 원 드림 야구대축제’를 비롯한 캠페인 참가 수익금은 플랜코리아에 전달돼 개발도상국 어린이 체육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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