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레이디 가가, 앞서 나가는 느낌 좋아"

박명수가 팝 가수 레이디 가가에 대해 칭찬했다.

박명수는 1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의 요청으로 레이디 가가의 '텔레폰'을 들은 뒤 "레이디 가가 노래는 언제 들어도 신나고 크리에이티브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약간 앞서 나가는 듯한 그 느낌이 좋다"라며 "그런 노래를 만들어 낸다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