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12살 연하는 만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1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한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또래는 다 결혼하고 12살 연하 밖에 남지 않았다"라고 말하자, "12살 연하는 안 된다"고 단언했다.
이어 그는 "12살 연하 만나면 다 털린다. (결혼하지 말고) 그냥 계셔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